윤성빈과 열애설 장예원, 박태환과 스캔들 났을때도 '친한 오빠 동생 사이'

입력 : 2018-03-05 10:53:49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장예원. 사진=SBS '룸메이트2' 캡처

SBS 장예원 아나운서가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 선수와의 열애설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장 아나운서가 과거 박태환 선수와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한 발언도 재조명되고 있다.

장 아나운서는 2015년 방송된 SBS '룸메이트2'에 깜짝 출연해 박태환과의 열애설을 언급했다.

그는 "박태환과는 그냥 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며 "우리(장예원과 조세호)가 밥 먹을 때는 사진도 안 찍더니, 그런 건 그렇게 잘 찍으셨더라"고 해명했다.

또 "열애설 이후로 친구들이 나랑 밥을 안 먹는다. 심지어 같이 차 타고 다니는 것도 싫어하고 '트렁크 타라'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장 아나운서와 윤성빈이 함께 있다는 것을 본 목격담으로 인해 열애설이 불거졌다.  두 사람은 5일 "같이 식사를 했을 뿐 연인 사이는 아니다"고 부인했다.

김상록 기자 srkim@

부산온나배너
영상제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