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1동 청소년 유해환경개선캠페인 실시

입력 : 2022-11-29 19: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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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가야1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최정호)에서는 11월 28일 수능 이후 긴장감에서 해방된 청소년들의 일탈을 예방하기 위해 가야1동 상가를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음식점, 편의점 등 업소를 방문하여 청소년 대상 술, 담배 판매 금지를 요청하고 시민들에게 홍보 리플렛을 나눠주며 청소년을 유해환경에서 보호하는데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하는 등 가두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최정호 회장은 “청소년들의 건전한 미래는 지역사회 우리 모두의 책임이며, 청소년들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강신애 부산닷컴 기자 sens0126@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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