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대학교(총장 배순철) 간호학부는 23일, Home coming Day(이하 홈커밍데이)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간호학부 졸업생들은 부산대학교병원, 동아대학교병원,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부산의료원, 대동병원 등에서 현직 간호사로 활동하며 비전 있는 간호 인재로 인정받고 있으며, 홈커밍데이에 참석하여 취업 준비에 관한 지식과 다양한 경험을 전하고, 졸업생이자 산업체의 입장에서 전문 간호인 교육의 발전 방향에 대해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소통의 장을 열었다.
대동대학교는 1967년 간호학과 설립 후 한국간호교육평가원에서 간호교육 인증을 받는 등 전문직 간호사를 양성하기 위한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홈커밍데이를 통해 선후배간 소속감과 연대 의식을 강화하고 연합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