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구 구서2동, 독거노인 저장강박가구 주거환경개선 실시

입력 : 2025-07-17 14:3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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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구서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구서2동 복지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청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이 함께 독거노인 가구의 저장강박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저장강박으로 인해 생활 공간이 매우 열악해진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 됐다.

저장강박은 불필요한 물건들을 계속 쌓아두어 생활에 지장을 초래하는 정신건강 문제로 특히 독거노인들에게는 신체적, 정신적 건강 악화뿐 아니라 안전사고 위험도 크다.

현장에서는 복지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그리고 구청 희망복지팀이 협력해 해당 가구 내 불필요한 물건들을 선별하고 정리·처분했다. 또한 노인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에 대해 상담하며 필요한 복지서비스 연계도 지원할 예정이다.

오일선 구서2동장은 “이번 활동은 단순한 청소를 넘어 독거노인분들이 더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과 복지 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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