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 미용예술학과가 1학기 동안 ‘7인의 뷰티 전문가 릴레이 특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영산대 제공
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 미용예술학과가 2026학년도 1학기 동안 현업을 대표하는 전문가들을 연이어 초청해 진행한 ‘7인의 뷰티 전문가 릴레이 특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교실을 넘어 산업 현장의 전문가들과 직접 소통하며 실무 중심의 교육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헤어, 메이크업, 브랜드, 웰니스 등 다양한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 7명이 차례로 강단에 올라 최신 트렌드와 실무 기술, 현장 노하우를 생생하게 전달하며 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강은 지난 4월 15일 누스헤어 안유로 디자이너의 ‘트렌드 살롱의 생존 전략과 디자이너의 성장 공식’을 주제로 한 강의로 시작했다. 안 디자이너는 급변하는 뷰티 시장에서 갖춰야 할 경쟁력과 살롱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며 실질적인 진로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지난 5월 6일에는 멉씨(MUBC) 김소연 대표가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 이미지 컨설팅&트렌드 메이크업 실무’ 특강을 통해 퍼스널 이미지 브랜딩과 최신 메이크업 트렌드를 접목한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지난 5월 27일에는 청담동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어낵툴(A KNACK TOOL) 김태진 대표가 ‘K-뷰티 헤어·메이크업 트렌드 특강’을 개최하고 브랜드 운영 경험과 브랜딩 전략을 소개했다.
지난 6월에는 더욱 다채로운 분야의 특강이 이어졌다. 지난달 9일 웨일헤어 VISION Y 유수연 원장이 최신 맨즈헤어 디자인과 바버링 테크닉을 시연하는 ‘VISION Y 맨즈헤어 특강’을 펼쳤다.
다음 날인 지난달 10일에는 고도희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룩북·광고·CF 촬영 실전 테크닉’을 주제로 실제 촬영 현장의 메이크업 표현 기법을 전수했다. 같은 날 양산 더존한방병원 김명진 물리치료실장은 ‘뷰티 전문가의 근골격계 건강관리’를 주제로 웰니스 특강을 진행해 장시간 근무하는 미용 전문가의 지속 가능한 컨디션 관리법을 소개했다.
릴레이 특강의 대미는 지난달 24일 유아크(U.arC) 김병재 원장이 장식했다. 김 원장은 ‘라인허쉬 컷&맨즈 컷 실전 테크닉’을 주제로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최신 살롱 커트 트렌드와 디자인 기법을 실습형 강의로 선보였다.
영산대 김정원 미용예술학과장은 “뷰티 산업은 현장의 변화 속도가 매우 빠른 분야인 만큼 학생들이 다양한 전문가들과 직접 만나 경험을 공유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산업체와의 긴밀히 협력해 현장 중심 교육을 더욱 강화하고 미래 뷰티산업을 이끌 전문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영 bbang16@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