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즐기는 BTS] RM·뷔·지민·제이홉·정국…"부산 좋네"

디지털편성부02 multi@ 2019-06-15 13:18:21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계정 캡처.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계정 캡처.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첫 부산 팬미팅을 앞두고 부산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뷔는 15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부산 좋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우산을 들고 공원을 거닐고 있는 뷔의 모습이 담겼다.

뷔는 하얀색 셔츠와 검정 바지로 댄디한 매력을 발산, 뷔를 보는 것만으로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게 한다.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계정 캡처.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계정 캡처.

앞서 정국, 제이홉, 지민, RM 등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지난 14일 영상과 사진 등을 게재하며 부산 팬미팅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계정 캡처.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계정 캡처.

또한 RM은 부산시립미술관을 방문했다.

부산시립미술관은 RM의 방문록을 공개하며 "방탄소년단 RM이 오늘 부산시립미술관 이우환 공간을 찾았다"고 밝혔다.

RM은 방문록에 "잘 보고 갑니다. 선생님. 저는 '바람'을 좋아합니다"라고 적었다.


사진=부산시립미술관 페이스북 계정 캡처. 사진=부산시립미술관 페이스북 계정 캡처.

부산시는 광안대교를 비롯해 영화의 전당, 부산타워 등 랜드마크에 보라색 조명을 밝히며 방탄소년단을 환영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늘(15일)과 16일 부산 아시아드 경기장에서 팬미팅 'BTS 5TH MUSTER MAGIC SHOP'을 개최한다.

디지털편성부 multi@

지면보기링크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 사회
  • 스포츠
  • 연예
  • 정치
  • 경제
  • 문화·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