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류세나 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자사 간판 모바일게임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이 길드전 등의 내용을 담고 있는 글로벌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경쟁 콘텐츠인 ‘길드전’이 본격적으로 서비스되게 됐으며, 캐릭터 성장의 핵심 요소인 보석의 최고 강화 단계인‘11강 보석’도 최초 공개됐다.
 
또 ‘길드 타워’ 시스템 개편과 커뮤니티 활성화가 기대되는 ‘친구 초대’ 시스템 추가, ‘체술사’, ‘광전사’ 캐릭터 각성 스킬 개선 등 콘텐츠가 대거 확대됐다.
 
게임빌과 올엠, 펀플로가 협력해 선보인 이 게임은 동명의 PC온라인게임을 모바일로 이식한 게임으로, ‘PC 온라인게임의 모바일게임화’의 성공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실제 이 모바일 '크리티카'는 론칭 1년 4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현재 파라과이 애플 앱스토어 게임 내 장르 매출 1위 및 헝가리, 페루, 인도네시아 등 전 세계 13개 국가 오픈 마켓 게임 매출 TOP 50를 고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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