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 신곡 HELLO BITCHES 아이튠즈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걸그룹 투애니원 씨엘의 신곡이 아이튠즈에 공개된다.
 
25일 씨엘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씨엘의 신곡 'HELLO BITCHES'를 26일 0시 아이튠즈에 선보인다고 밝히며, 강렬한 씨엘의 이미지가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다.
 
'HELLO BITCHES'는 내년 초 미국 앨범 발매를 앞둔 씨엘의 사전 글로벌 프로모션 곡이다. 최근 팬들의 성원과 미국 주요 유명 라디오와 DJ들의 관심으로 인해 아이튠즈 음원 공개를 결정한 것.
 
특히 25일 새벽(한국 기준)에는 전세계 100여개국에 생방송 되고 있는 애플뮤직 DJ 'Zane Lowe'가 'HELLO BITCHES'를 집중 소개, 이 같은 결정에 힘을 실어줬다.
 
'HELLO BITCHES'는 바운스 넘치는 비트와 중독적인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으로 씨엘의 파워풀하고 섹시한 안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씨엘은 미국 진출에 앞서 12월 2일 홍콩에서 열리는 '2015 MAMA'에 참여할 예정이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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