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그램’한은정,  S라인 몸매 비결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한은정이 11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스타그램'에서 완벽 몸매와 피부관리 비법을 공개한다.
 
최근 녹화에서 한은정은 자신의 몸매 비결로 ‘간식 파우치’를 공개했다. 한은정이 하루 다섯 끼를 챙겨먹으면서도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은 출출할 때마다 먹는 건강간식이다.
 
그녀가 소개한 내용물은 ‘마늘 칩’, ‘견과류’, ‘오디 잼’ 등 집에서 만든 헬시푸드가 대부분이어서 할머니 입맛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한은정은 오디 잼에 마늘 칩을 찍어 먹으며 허기를 달래는 것이 그녀의 몸매 관리 팁이라고 전했다.
 
한은정은 이어 매일 아침 챙겨 먹는 ‘건강 수프 제조법’을 공개했다. 미지근한 물에 마와 더덕가루를 넣어 만드는데 취향에 따라 견과류나 마늘 칩을 첨가해 먹을 수 있다고 소개했다.
 
모델 주우재는 “초딩 입맛인 내 입에도 고소하고 담백해 맛있다”고 평가했고, MC 도윤범은 카메라가 꺼진 후에도 건강 수프를 내려놓지 못하고 바닥까지 긁어 먹는 모습을 보였다.
 
한은정은 그녀가 다니는 헬스클럽으로 MC들을 초대해 탄력 있는 바디 라인을 위한 운동을 선보였다. 특히 하체 운동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그녀는 탄력 있는 허벅지를 만드는 운동법과, 드레스를 입었을 때 아름다운 등 라인을 만들어 주는 운동법을 공개했다.
 
나이가 무색할 정도의 동안을 자랑하는 한은정은 그녀만의 피부 관리 팁을 소개했다. 자기 관리에 더욱 철저하게 신경 쓰고 있다는 그녀는 자극이 적은 아이템을 주로 사용하고, 크림과 세럼을 바르고 난 후 찰싹 찰싹 때리며 흡수시킨다는 팁을 밝혔다. 
 
'스타그램' 2회는 11일 밤 11시 방송된다. 
   
사진=SBS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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