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엠, 아이웨어‘아나크’런칭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브랜드 마케팅 전문기업 플랜엠이 아이웨어 브랜드 ‘아나크’(ANARK, www.anark.co)를 10일 런칭한다.
 
아나크는 스웨덴의 유명 크리에이티브 디렉팅 회사인 파나고라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국내에서 생산되는 아이웨어 브랜드다.
 
파나고라는 스웨덴 명품 브랜드인 아크네 스튜디오, EDM 프로듀서 아비치, 패션 쇼핑몰 스니커즈 앤 스터프등 유럽 메이저 브랜드와 크리에이티브 프로젝트를 진행한 디자인 전문 기업이다.
 
‘아나키즘(Anarchism)‘을 모티브로 한 아나크는 세상을 자유롭게 만드는 아티스트들의 이야기가 주요 콘셉트이다.
 
플랜엠 최대성 대표는 “아나크는 북유럽 감성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전 세계 수출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아나크는 총 10개의 썬글라스와 2개의 안경을 출시 했으며 국내 유명 안경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미국, 중국, 일본, 이탈리아, 러시아, 스웨덴등 총 11개 국가에서 동시 런칭 한다.
 

사진=플랜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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