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더스, 종방연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종영까지 3회 방송을 남겨둔 E채널 드라마 '라이더스:내일을 잡아라(이하 '라이더스')'의 종방연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10일 '라이더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김동욱과 이청아, 최여진, 윤종훈, 이희진 등 드라마 출연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라이더스' 종방연은 지난 7일 서울 강남구의 한 음식점에서 열렸다. 이날 종방연에는 출연배우들을 비롯해 최도훈 감독, 박상희 작가 등 제작진 150여명이 참석했다.
 
종영까지 3주가 남았지만 촬영은 지난 5일에 모두 끝난 상태다. 여유있는 '반 사전제작'을 통해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는 것.
 
공개된 단체 인증샷에는 촬영현장의 훈훈했던 분위기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다정다감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또 이청아와 최여진, 길해연의 셀카로 포착된 현장에는 드라마 '라이더스' 여배우들의 빛나는 미모가 돋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최도훈 감독, 박상희 작가와 함께 기념 케이크 커팅식을 가진 김동욱과 이청아는 "현장에서 늘 행복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면서 "언젠가 다시 한번 이 스태프와 배우들이 꼭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고 촬영을 마친 소감을 밝히며 지난 4개월 간의 추억을 통해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했다.
 
'라이더스'는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에 E채널과 드라마큐브에서 방송되며,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서도 생중계된다.
 
사진=E채널 '라이더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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