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대세 배우로 떠오른 박서준의 패셔너블한 화보가 공개됐다.
 
박서준은 남성 패션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 창간 10주년을 기념해 대한민국 대표 남자배우 특집으로 진행된 화보에서 감각적이고 세련된 면모를 뽐냈다.
 
지난해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로 큰 인기를 누린 그는 촬영 후 이어지는 인터뷰를 통해 드라마 종영 이후와 20대 마지막을 보내는 스물아홉 청년의 진솔한 고민을 털어 놓았다.
 
또한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화제작 '화랑: 더 비기닝'에 관한 이야기까지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박서준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이번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3월호와 아레나 홈페이지를 통해 볼 수 있다. 
 

사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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