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윤희가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tvN새 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조윤희는 타인의 속마음을 이해하는 공감능력만큼은 최고인 서울지방경찰청 위기협상팀 소속 협상관 여명하로 열연했다.
 
'피리부는 사나이'는 위기의 상황에도 끝까지 대화와 소통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위기협상팀'의 활약과 시대가 낳은 괴물 '피리부는 사나이'의 대립을 그린 일촉즉발 협상극이다. 오는 3월 7일 첫 방송.
 
강민지 기자 mjkan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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