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소담이 패션매거진 보그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29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박소담의 모습이 담겼다. 프렌치시크한 흑백톤이 박소담의 분위기와 어우러져 이색적인 느낌을 물씬 자아낸다.
 
특히 한겨울 숏커트 열풍의 주역이기도 한 박소담은 잘 자리잡은 헤어스타일로 한층 더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최근 다양한 화보를 통해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박소담은 이번 흑백톤의 화보에서 조금 더 성숙한 모습을 보여줘 기대를 모은다.
 
최근 박소담은 연극 '렛미인'에서 수백년을 산 뱀파이어 소녀 일라이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현재는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촬영 중에 있다.
 
사진=보그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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