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아 박시연 김성은이 MBC에브리원 리얼 러브 버라이어티 '로맨스의 일주일' 시즌3에 캐스팅 됐다.
 
'로맨스의 일주일'은 여배우들을 설레게 할 그 누군가를 찾아 떠나는 프로그램.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뒤에 숨겨진 여배우들의 진솔한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
 
최근 MBC '진짜사나이'와 '나 혼자 산다' 등을 통해 신흥 예능 대세로 떠오른 한채아가 로맨스를 찾아 덴마크행을 결정했다. 특히 그녀와 함께 같은 소속사 절친 여배우 박시연, 김성은이 함께 떠났다.
 
평소 절친으로 유명한 세 사람은 일주일간 동화의 나라 덴마크로 힐링 여행을 떠나 여배우로서의 부담을 털어내고 소탈하고 리얼한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
 
또 유부녀 배우 박시연과 김성은은 한채아의 연애 조력자로 나서 낯선 곳에서 나이나 상황, 결혼 유무를 떠나 여자들끼리의 로맨스를 재발견해 나가며 시청자들의 공감코드를 높여줄 것으로 알려져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은다.
 
'여배우 로맨스의 일주일'은 오는 4월 말에 방송된다.
 
사진=가족엑터스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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