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4월 한 달간 ‘지구 사랑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품을 5만 원 이상 구매하고 1천 원을 기부한 고객에게는 키엘에서 특별 제작한 ‘지구 사랑 미니 화분’을 증정한다.
 
또 10만 원 이상 구매 후 1천 원 기부 시에는 업사이클링 브랜드 ‘패롬(PARROM)’과 컬래버레이션한 ‘지구 사랑 리사이클 백’을 증정한다. ‘지구 사랑 리사이클 백’은 버려진 현수막, 간판 원단 등을 재활용해 키엘만의 감각적인 뉴욕 감성을 담아 재탄생한 팝아트 백이다.
 
이와 함께 매달 셋째 주에만 진행되던 ‘울트라 수분 공병 이벤트’를 4월에는 한 달 내내 진행한다.
 
‘울트라 수분 공병 이벤트’는 브랜드에 관계없이 다 사용한 수분 크림 공병을 가지고 키엘 매장에 방문, 울트라 훼이셜 크림을 구매한 고객에게 키엘의 디자인 손거울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이번 ‘지구 사랑 특별 이벤트’를 통해 모금된 기부금은 시민과 함께 숲을 가꾸고 보전하는 환경단체 ‘생명의 숲’에 기부된다.
 
사진= 키엘 제공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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