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혜리가 패션 매거진 '쎄씨' 5월호 커버걸로 등장했다.
 
혜리는 과감히 자른 티셔츠 덕에 빛을 발하는 보디라인으로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화려한 컬러를 패치워크한 스커트와 위트 넘치는 백을 들고 시크한 표정을 지어 다양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혜리는 화보에서 보인 세련된 패션과 시크한 표정과 달리 촬영 현장을 최강 애교로 남자 스태프들은 물론 여자스태프들까지 '언니 미소'를 짓게 했을 정도로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상큼한 트로피컬 걸로 변신한 혜리의 화보와 인터뷰·촬영장 비하인드 컷은 쎄씨 5월호에서, 현장의 생생함은 쎄시 페이스북과 쎄씨 모바일웹에서 즐길 수 있다.
 
사진=쎄씨 제공

김상혁 기자 sunny10@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