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 제공

'런닝맨' 이광수, 첫사랑과 재회

'런닝맨' 이광수가 첫사랑과 재회하며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24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런닝맨 멤버들이 초등학생 이광수의 마음을 흔들어 놓은 첫사랑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이광수는 첫사랑 앞에서 강해보이고 싶은 마음에 개에 물려 피가 철철 흐르지만 참고 축구 경기에 임했던 과거를 밝힌다.

이에 런닝맨 멤버들은 "초등학교 때부터 오글거렸냐"며 이광수를 놀렸다.

이어 이광수는 첫사랑을 집까지 바래다주며 미처 말하지 못 한 진심을 나눴다.

한편, 초등학생 이광수의 마음을 뒤흔든 첫사랑은 24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런닝맨-미안하다 사랑한다' 특집 제2탄 '7개의 사랑' 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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