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설 어머니 인스타그램

'급성 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최성원에 과거 '응답하라 1988'에서 호흡을 맞췄던 김설의 어머니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9일 김설의 어머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을 오빠(최성원). 건강한 모습으로 빨리 돌아오세요. 훌훌 떨쳐내고 더 굳건한 모습으로 우리 앞에 서리라 믿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설과 최성원은 다정하게 백허그 한 채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한편 JTBC '마녀보감'은 최성원이 지난 4일 급성 백혈병을 진단 받았다는 사실과 함께, 치료에 집중하게 위해 드라마를 하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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