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로 애틋하게'에 출연중인 배우 김우빈이 명품 조각 근육을 과시했다.
  
김우빈은 오는 14일 방송예정인 4회분에서 여심을 뒤흔드는 상반신 탈의 장면을 공개한다.
 
극중 신준영(김우빈)이 샤워를 마친 후 생각에 잠긴 채 거울을 바라보는 장면에서 상반신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우람한 어깨와 탄탄한 가슴 근육, 초콜릿 복근은 여심을 저격하기에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 김우빈이 촬영을 위해 상반신을 벗고 등장하자 제작진들은 한목소리로 크게 탄성을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현장의 여자 스태프들뿐만 아니라 남자 스태프들 또한 "우빈이 몸이 정말 좋다. 최고다"라며 환호성을 터트렸다고 한다.
 
한편, '함부로 애틋하게'는 13일과 14일 밤 각각 3회와 4회가 방송된다.
 
사진=삼화 제공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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