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라붐(LABOUM)이 다섯 번째 싱글 앨범 '러브 사인'(LOVE SIGN)으로 컴백한다.
 
8일 소속사 nhemg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라붐 컴백 스케줄러를 공개하며 오는 23일 컴백을 알렸다.
 
공개된 컴백 일정에 따르면 오는 12일까지는 사진 티저를 공개, 오는 16일에는 앨범 커버 및 프리뷰를 공개한다. 또 17일엔 트랙리스트, 18일에는 뮤직비디오 티저와 19일에는 앨범 전곡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차례로 공개한다.
 
특히 앨범 발매 하루 전인 22일에는 특별한 선물이 기다리고 있음을 알려 궁금증과 기대를 더했다.
 
라붐은 지난 4월 '상상더하기'로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뽐내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이후 다양한 예능프로그램 및 영화, 드라마, 광고 등의 분야에서 러브콜이 쇄도하는 등 신흥대세 걸그룹으로 떠오르고 있다.
 
쟁쟁한 선후배들과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KBS 뮤직뱅크의 안방마님을 차지한 멤버 솔빈과 JTBC의 새로운 야심작 '걸스피릿'에 출연하여 감미로운 보이스의 보컬 실력을 마음껏 뽐내고 있는 소연 등은 새로운 스타탄생을 예고하기도 했다.
 
라붐은 오는 23일 '러브 사인'을 발표한다.
 
사진=nhemg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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