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승철 트위터

가수 이승철이 '최순실 연예인' 루머에 돌직구를 던졌다.

지난 11일 이승철은 자신의 트위터에 "국정이 농단된 중대한 이 시국에 연예인게임, 이니셜게임을 하시는건가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승철은 "'생뚱맞은 가수가 특혜를 받았다'. '사진이 공개되면 그 가수 생명, 가수 인생이 끝장난다' 고 하셨는데 그 가수가 저를 지칭하는건지요?"라며 돌직구를 던졌다.

이어 "학수고대하고 있습니다. 조목조목 반박해드리겠습니다. 아울러 엄청난 역풍도 각오하셔야 할 겁니다"라고 일침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최근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특정인이 계속 거짓말을 한다면 다음주에 누군지 공개하겠다. 공개하면 가수 인생 끝장난다"며 '최순실 연예인' 논란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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