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가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공조'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공조'는 남한으로 숨어든 북한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남북 최초의 공조수사가 시작되고 임무를 완수해야 하는 특수부대 북한 형사(현빈)와 임무를 막아야 하는 생계형 남한 형사(유해진)의 예측할 수 없는 팀플레이를 그린다. 2017년 1월 개봉.
 
박찬하 기자 ray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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