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상욱과의 연애를 공식화한 김혜진이 연예계 대표 연상연하 커플인 미나-류필립과의 인맥을 자랑했다.

김혜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꿈을 향해 열심히 사는 우리~ 배우와 가수들의 한밤 폭풍수다~"라는 글과 함께 17살 연상연하 커플인 미나-류필립 커플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김혜진 역시 이번에 공개한 연인 류상욱이 10살이나 어려 '연상연하' 커플끼리의 만남이 주목받고 있는 것.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김태희의 친구 역할을 맡았던 김혜진은 류상욱과 KBS1 대하드라마 '전우'를 통해 인연을 맺었고 누나동생으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한 것은 5개월 정도 됐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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