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H&A 제공

비타민 D는 햇빛을 쬐면 피부에서 합성되는 영양소로, 칼슘의 체내 흡수를 도와 뼈와 치아에 축적시키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햇빛을 쬐기 어려운 여건에 놓여 있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비타민 D가 결핍되기 쉽다.
   
이에 영양제 섭취를 통해 비타민 D를 보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비타민 D는 원료에 따라 인위적인 화학반응으로 만들어낸 합성비타민D와 자연 원료를 사용한 천연 원료 비타민D 제품도 있다. 이중 자연에 가까운 형태로 비타민D를 섭취하려면 천연 원료 멀티비타민이 좋다.
 
또 제품 내에 화학물질이 배제된 100% 천연 원료 비타민제는 보다 안전하게 비타민D를 섭취할 수 있게 해준다.
  
천연 원료 비타민 브랜드 뉴트리코어 관계자는 “체내 비타민D가 충분해야 칼슘이 장에서 잘 흡수되고, 뼈와 치아에 쌓일 수 있다”며 “어떤 영양제든 과도한 양은 오히려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으므로 성인 기준 비타민D 하루 권장섭취량 400IU만큼 영양제를 꾸준히 챙길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김상록 기자 srkim@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