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신곡 공개 SM 엄격

솔로로 앨범을 낸 걸그룹 소녀시대 서현의 신곡이 공개됐다.

17일 자정 서현의 첫 번째 솔로곡 'Don't say no'가 공개되며 본격적인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서현은 앞서 지난 2015 소녀시대가 컴백했을 당시 KBS2 '유희열의스케치북'에서 "소속사의 자작곡 기준이 엄격하고 깐깐하다. 멤버들 중 작사로 냈던 곡들을 다 돌려받았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날 서현 "가사를 6곡 작사 했는데 다 탈락했다"며 깐깐한 기준을 언급하기도 했다.

기자회견에서도 "참여하고 싶어 제안을 많이 했는데 탈락했다. 저희가 많이 부족하다. 열심히 곡을 많이 모아놨지만 아직 회사가 저희 곡을 허락해주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