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동래점 직원대상 실시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검진센터(원장 김태선, 이하 "건협 부산센터")는 지난 15일 롯데백화점 동래점 직원들을 대상으로 '뇌졸중'을 주제로 동서대학교 박진건 교수를 초청,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건협 부산센터 김태선 원장은 "뇌졸중은 생명과도 직결되는 질환이지만 생활습관만 바꾸어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 뇌졸중의 예방법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박진건 교수는 "나이, 고혈압, 당뇨병, 심장질환, 흡연, 과음 등이 가장 중요한 위험인자라는 사실을 인식하고 관련질환이나 가족력이 있다면 사전에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권한다"고 전했다.

(제공: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시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