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일기2' 오상진 김소영. 사진은 엘르 제공

오상진 김소영 부부의 '신혼일기2'가 화요일에서 토요일로 요일을 변경해 10월 14일 첫 방송된다.

18일 tvN 측은 "주말 프라임타임 강화를 위해 tvN '신혼일기2'를 토요일 저녁 7시 40분으로 이동하고, 화요일 밤 9시 30분에는 신규 예능 '엄마는 연예인'이 편성된다. 이에 따라 tvN '신혼일기2' 장윤주&정승민 편이 오는 9월 26일(화) 밤 9시 30분 4화로 마무리 된 후, tvN '신혼일기2' 오상진&김소영 편이 오는 10월 14일(토) 저녁 7시 40분에 첫 방송된다"라고 설명했다.

화요일 밤 9시 30분에 편성된 '엄마는 연예인'은 싱글들의 육아 도전기로, 예지원, 윤세아, 한혜연, 한은정이 출연을 확정했다.

한편 '신혼일기2'는 가상 연애, 가상 결혼이 아닌 진짜 연예인 부부가 등장해 리얼한 신혼 생활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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