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제공

추석 연휴 7일째인 6일은 오전 9시께부터 고속도로 상행선에 차량이 몰려 오후 4~5시쯤 절정을 이루고 하행선은 아침 8시쯤 정체가 시작돼 오후 1시께 가장 많이 막힐 것으로 보인다. 상행선 정체는 밤 11시, 하행선은 저녁 7시쯤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6일 오후 1시 승용차로 부산(요금소 기준)에서 출발하면 서울까지 6시간 40분이 걸리며 출발지 기준으로 울산은 5시간 54분, 대구는 4시간 58분, 광주는 4시간 40분, 목포는 5시간 40분, 대전은 2시간, 강릉은 3시간 50분, 양양은 2시간 40분이 소요된다.

또 같은 시간 서울요금소 출발 기준 승용차로 소요시간은 부산 5시간, 울산 4시간 10분, 대구 3시간 7분, 대전 1시간 50분, 광주 3시간 40분, 목포 4시간 30분, 강릉 3시간 30분, 양양 2시간 50분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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