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마을이 홍보대사로 활동할 '초록아름지기'를 내달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23기째를 맞이한 '초록아름지기'는 브랜드 홍보대사로서 초록마을 상품을 활용한 나만의 요리 레시피를 만들고 매장이용 후기 작성 등 홍보활동을 수행한다. 또, 초록마을 신상품을 가장 먼저 경험하고 상품 품평과 개선을 위한 제언 기회도 갖는다.
 
이번 23기 초록아름지기 인원은 블로그 서포터즈 10명과 인스타그래머 10명을 합한 20명이다. 블로그 서포터즈는 내년 1월부터 6월까지 활동하고 인스타그래머는 1개월 또는 이벤트 기간 동안 참여하게 된다.
 
신청은 초록마을 온라인쇼핑몰에서 지원서 작성 후 담당자 메일로 전송하면 된다. 최종 선정자 발표는 12월 말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
 
초록마을은 초록아름지기 활동 기간 동안 미션활동 상품 지원을 포함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초록마을 담당자는 "고객의 시선에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며 성장할 수 있었고 여기에 초록아름지기는 큰 역할을 담당했다"면서 "앞으로 초록아름지기 뿐 아니라 고객들께 다가가기 위한 다양한 채널을 발굴해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사진=초록마을 제공
 
김윤미 기자 mo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