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프엑스 출신 배우 최진리(설리)는 최근 여러 논란의 중심에 서있다. 그는 최근에도 자신의 SNS에 속옷을 입지 않은 채 니트 티셔츠만 입은 셀카를 올려 또한번 논란을 일으켰다. 이외에도 노브라, 로리타 콘셉트 사진을 올려 여러 차례 물의를 빚었다.

앞서 "생각을 많이 하게 만드는 영화, 정신과 얘기를 좋아한다"고 언급한 설리는 영화 '리얼'에서 완벽한 수준의 정신분열 연기를 해냈다. 스크린 속에서 설리는 상대역 김수현과 파격적인 베드신을 감행해 큰 화제를 낳았다. 베드신은 유출되어 또 한번 이슈를 일으킨 바 있다.

박찬하 기자 ray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