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런닝맨' 인스타그램

'런닝맨'이 오늘 결방하는 가운데, 멤버들이 '평창 동계올림픽'을 응원했다.

11일 '런닝맨'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런닝맨은 2018평창 동계올림픽을 응원합니다. 오늘 방송은 아쉽게 결방되지만, 다음주에 만나요!"라며 결방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2018평창 동계올림픽'을 응원하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지난 9일 SBS 공식 올림픽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런닝맨' 멤버들의 응원 영상이 공개됐다.

유재석과 김종국은 "국가대표 파워", 전소민, 송지효, 이광수는 "국가대표 미모", 지석진, 양세찬, 하하는 "국가대표 빅웃음"이라고 외치고 있다.

이어 유재석은 "'런닝맨'이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한다"고 말하며 "올림픽 채널 SBS, 다시 뜨겁게" 선수들에게 힘찬 응원을 보냈다.

한편, 오늘(11일) '런닝맨'은 오후 4시부터 이승훈 선수가 출전하는 '남자 스피드 스케이팅 5000m' 경기 생중계로 인해 결방한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