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아모바일코리아는 자사의 신작 모바일 MMORPG '이터널 라이트' 국내 출시에 앞서 23일부터 사전예약을 받는다고 이날 밝혔다.
 
이 게임은 넷이즈 F스튜디오와 북미 스튜디오가 공동 개발한 3D 모바일 MMORPG다. 워리어, 레인저, 미스틱 등 3가지 캐릭터를 육성해 마스랜드를 침략한 악마로부터 도시를 지켜내는 내용이다. 

1296만 제곱미터의 광활한 오픈필드 안에 다채로운 던전을 구현해 대규모 레이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VIP시스템과 확률형(뽑기) 아이템으로 인위적인 장비 레벨업을 없앤 것도 특징이다. 

메인과 서브 퀘스트를 통해 잠금 해제가 가능한 '세력 명성' 시스템, 희귀한 칭호와 추가 속성치를 획득할 수 있는 약 2000개에 이르는 '업적' 시스템으로 유저들에게 파티 플레이 외에도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사전예약에 참여하면 은화100만, 20레벨 보라 토파즈가 100% 지급된다. 신청자 수에 따라 은화, 로니의 마법석, 30레벨 보라 토파즈 등이 추가로 제공된다.

페이스북에서는 '사전예약 소식 공유하기 이벤트'와 '친구 초대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페이스북으로 이 게임 사전예약 소식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삼성 갤럭시S9,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 등을 준다. 

사전예약 뒤 생성된 개인 초대 링크를 공유한 후 지인이 사전예약에 참여하면 인게임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포인트도 선물한다.

민지형 기자 oas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