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경영대학원(원장 정석찬)은 지난 8일 오후 6시 롯데호텔부산에서 ‘2026학년도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55기(인공지능 최고경영자과정 2기) 입학식’을 개최했다.
동의대 경영대학원은 지난해 인공지능(AI) 최고경영자과정을 신설해 1기 수료생 48명을 배출했으며, 올해 2기 과정에는 기업인과 각계 전문가 등 33명이 입학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동의대 전경란 총장과 정석찬 경영대학원장을 비롯한 교수진과 신입생 등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인공지능 최고경영자과정 2기는 국가 AI 정책과 전략을 비롯해 글로벌 AI 트렌드와 사이버 보안은 물론, 최근 경영 현장의 핵심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피지컬 AI(Physical AI)’와 ‘에이전틱 AI(Agentic AI)’, 미래 핵심 기술인 ‘양자정보기술’에 이르기까지 미래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폭넓은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정석찬 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2기 과정은 국내 최고 수준의 석학과 산업계 전문가들과 함께 미래 경영환경을 조망하고 깊이 있는 통찰을 나누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원우 기업 현장 견학과 스마트팩토리 탐방, 원우회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의 경험과 비즈니스 지혜를 공유하고 강력한 산학연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소중한 교류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동의대 경영대학원 인공지능 최고경영자과정은 2026년 9월부터 2027년 8월까지 1년간 운영되며, 매주 화요일 저녁에 수업이 진행된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