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오피스 코워커’ 교육과정 수료식 단체사진.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 제공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이숙련)는 한국남부발전의 후원으로, 부산지역 여성의 디지털 직무역량 강화와 취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운영한 ‘AI 오피스 코워커’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AI와 함께 일하는 여성인재 20명을 배출했다고 전했다.
이번 과정은 사무직 취업을 희망하는 부산지역 여성들을 대상으로 지난 8월 27일부터 운영됐으며 20대 청년층부터 새로운 도전에 나선 50대 경력보유여성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최근 생성형 AI와 디지털 업무도구의 확산으로 사무직 업무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AI를 단순히 활용하는 수준을 넘어 AI와 협업하는 방식으로 업무가 전환되면서, AI 활용 역량은 사무직 취업을 위한 새로운 핵심 경쟁력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기업에서도 AI를 활용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경력보유 여성구직자들이 기존에 쌓아온 경력과 경험에 AI·디지털 실무역량을 더해 변화하는 채용환경과 업무방식에 효과적으로 재진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했다.
이번 교육은 생성형 AI와 디지털 업무도구를 활용한 실무교육과 기업체 현장 견학, 전문가 컨설팅, 구인구직 만남의 날 등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연계해 교육생들의 취업준비를 실질적으로 지원했다.
이번 교육을 수료한 20명의 교육생들은 각자의 역량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 기업에 취업해 현장에서 실력을 발휘하고,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는 경쟁력 있는 여성인재로 성장해 나갈 예정이다.
이숙련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은 “이번 교육은 변화하는 노동시장의 트렌드에 맞춰 여성들이 디지털 실무 역량을 갖추도록 돕는 소중한 기회였다”라며 “과정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후원해 준 한국남부발전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의 수요에 부응하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실질적인 취업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