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영도구 아파트서 40대 남성 흉기 찔려 숨져

입력 : 2026-10-12 15:59:34 수정 : 2026-10-12 16: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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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서 피 흘린 채 발견
병원 이송했으나 결국 숨져
경찰, “동거남 유력 용의자”

부산 영도경찰서 건물 전경 부산 영도경찰서 건물 전경

부산 영도구 한 아파트에서 40대 남성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다.

12일 부산 영도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께 “한 남성이 아파트 1층에 피를 흘린 상태로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현장으로 출동해 40대 남성 A 씨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A 씨는 결국 사망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목 부위에 흉기로 찔린 흔적이 발견됐다. 경찰은 A 씨와 동거 중인 지인 40대 남성 B 씨를 유력 용의자로 특정해 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B 씨에게 범죄 혐의가 있는지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박수빈 기자 bysue@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