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TV 웹드라마 ‘남해보다 먼 사이’. 경남도 제공
경남도 공식 유튜브 채널 ‘경남TV’가 남해안의 관광자원을 청춘 판타지 웹드라마로 풀어낸 ‘남해보다 먼 사이’ 첫 편을 20일 공개했다.
‘남해보다 먼 사이’는 경남 남해안의 관광자원을 단순 소개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두 대학생의 판타지와 성장 이야기에 주요 관광지를 자연스럽게 녹여낸 스토리텔링형 관광 콘텐츠다. 총 5부작이며, 지난 14일 티저 영상 공개에 이어 이날 첫 선을 보였다. 나머지 4편은 매주 화요일 경남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드라마는 매일 바뀌는 초능력을 가진 대학생 남해성과 이한산의 몸이 뒤바뀌면서 ‘남해안 관광 활성화 프로젝트’를 위해 남해안 곳곳을 여행하는 청춘 판타지물이다.
특히 국립창원대학교 우주항공공학과와 지능로봇융합공학과 학생을 주인공으로 설정해 경남의 글로컬대학 특화 전공과 미래산업 비전을 이야기 속에 담았다. 영상 콘텐츠에 익숙한 밀레니얼·Z세대(MZ세대) 등 젊은 층과 잠재 관광객을 대상으로 남해안의 다양한 매력을 알릴 계획이다.
주요 촬영지는 창원대와 창원축구센터를 비롯해 통영 미륵산케이블카·동피랑 벽화마을·강구안·요트체험, 거제 바람의 언덕·카약체험·매미성, 남해 다랭이마을·독일마을, 고성 상족암군립공원, 사천 초양도·사천아이 등 남해안 6개 시군의 주요 관광지와 체험 시설이다.
장수환 경남도 홍보담당관은 “젊은 세대가 콘텐츠를 즐기며 자연스럽게 경남의 관광지를 발견하고 직접 찾아올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매력을 알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재희 기자 jaehee@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