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자대학교(총장 정영우)는 지난 2월 28일 2023학년도 신입생 등록을 마감한 결과, 부산지역 전문대학 중에서 신입생 충원률 1위를 차지했다.

부산여자대학교의 2023학년도 신입생 충원률은 모집정원의 94.8%로 전년도 대비 16.0% 상승하였고, 이는 부산지역 8개 전문대학 평균 충원률인 85.8%보다 9.0%가 높은 결과이다.

부산여자대학교 정영우 총장은 “학령인구 감소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모든 교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하여 부산지역 전문대학 충원률 1위의 성과를 이뤄냈다.”며 “영남지역 유일의 여대로써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고 이바지하는 여성전문 인력 육성에 더욱더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