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과학대 응급구조과, 올해 소방공무원 13명 배출… 현장중심 교육 성과

입력 : 2026-09-18 10:5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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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구조과 재학생 대상 야간 구급훈련 교육 모습. 동의과학대 제공 응급구조과 재학생 대상 야간 구급훈련 교육 모습. 동의과학대 제공

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 응급구조과(학과장 이슬기)가 2026년 한 해 동안 총 13명의 졸업생을 소방공무원으로 배출하며 현장 중심 전문인력 양성의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성과에는 2026년 소방공무원 채용시험에 합격해 현재 소방학교 교육과정에 입교한 졸업생과 올해 119안전센터에 신규 배치된 졸업생 등이 포함됐다.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되기 위해서는 채용시험 합격 후 소방학교에서 교육을 이수하고, 이후 일선 소방서와 119안전센터 등에 배치돼 현장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동의과학대학교 응급구조과는 응급환자 처치와 이송, 응급의료 현장 대응 등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소방공무원 진출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전문역량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응급구조과는 해부학·생리학 등 기초의학 교육을 바탕으로 응급환자 평가와 처치, 전문심폐소생술, 외상환자 처치 등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대학병원 및 소방기관과의 산학협력과 현장실습을 통해 학생들이 실제 응급의료 현장을 경험하고 실무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응급구조과 이슬기 학과장은 “이번 소방공무원 13명 배출은 학생들의 꾸준한 노력과 함께 현장 실무능력을 중시하는 교육과정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응급의료와 소방 현장에서 요구되는 전문성과 현장 대응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의과학대학교 응급구조과는 응급구조사 국가시험을 비롯해 소방공무원 등 다양한 분야로의 진출을 지원하며, 응급의료 및 재난 현장에서 활약할 전문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다.

김지영 bbang16@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