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구 바르게살기운동 봉래1동위원회(위원장 정창석)는 10월 이어지는 국경일을 앞두고 30일 관내 주요 간선도로인 대교로 일원에서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제78주년 국군의 날(10월 1일), 제4358주년 개천절(10월 3일), 580돌 한글날(10월 9일)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국기 게양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위원들은 유동 인구와 차량 통행이 많은 대교로 일원을 중심으로 태극기를 게양하고, 인근 상가와 주택가를 찾아 올바른 국기 게양 방법을 안내하며 태극기 달기 동참을 독려했다. 특히 국기가 오염·훼손되는 일을 방지하기 위해 게시 기간 종료 후 위원들이 직접 전량 회수해 깨끗하게 사후 관리할 방침이다.
정창석 바르게살기운동 봉래1동위원장은 “10월은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역사와 정체성을 되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라며 “태극기 물결을 보며 주민 모두가 나라 사랑의 마음을 되새기고, 각 가정에서도 태극기 달기에 한마음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