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해양대, ‘해운·해기사 현황·선원관련 제문제의 진단’ 세미나 개최

입력 : 2026-10-02 13:4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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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류동근)는 선원연구센터·MacNet과 공동으로 해운·해기사 현황과 선원관련 제문제의 진단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해운항만물류산업의 환경 변화와 선원의 정신건강 관리 문제를 중심으로 다양한 쟁점 사항들을 깊이 있게 토론하는 장으로, MacNet의 후원을 받아 29일에 한국선급 부산지부사무소 제1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선원연구센터 이상일 센터장 주재로 열린 이 세미나에는 국립한국해양대학교 해사대학장, 한국해운조합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국립한국해양대학교 최정환 교수의 사회로 개회하였으며, 해기인력정책연구소 전영우 소장이 좌장을 맡아 주제 발표가 진행되었다.

제1주제는 국립한국해양대학교 신영란 교수가 ‘해운항만물류산업의 전략적 변곡점’을, 제2주제는 국립한국해양대학교 이상일 교수가‘선원의 정신건강 관리 문제’를 발표했다.

발표 주제에 대해서는 김경훈 한국해운협회 이사와 박경옥 성공회 플라잉엔젤선원센터 항만 채플린이 패널로 참여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주제 발표와 패널토론에 이어 참석자들이 참여하는 질의응답과 전체 토론이 진행돼 발표 내용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번 세미나는 급변하는 해운항만물류산업의 환경 변화와 선원의 정신건강 문제를 함께 다룸으로써, 산업 현안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향후 정책·제도적 과제를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또한 국립한국해양대학교는 선원연구센터 등과 함께 지속적으로 업계 발전에 힘쓸 예정이다.

선원연구센터 이상일 센터장은 “이번 세미나가 해운·선원 분야가 직면한 주요 과제를 폭넓게 살펴보고, 학계와 산업계가 함께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