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외대, ‘대학 AI 기본교육과정’ 교과목 간담회 성료… AI 교육 내실화

입력 : 2026-10-02 14: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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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4일과 21일 2026학년도 2학기 AI 소전공 및 교양 교과목 운영 간담회를 성료했다. 부산외대 제공 지난달 4일과 21일 2026학년도 2학기 AI 소전공 및 교양 교과목 운영 간담회를 성료했다. 부산외대 제공

부산외국어대학교(총장 권오경)는 지난달 4일과 21일 양일간 교육부 ‘대학 AI 기본교육과정 개발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2026학년도 2학기 AI 소전공 및 교양 교과목 운영 간담회를 성료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AI 기본교육과정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교과목별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담당 교수진의 현장 의견을 수렴해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이를 통해 교수자 간 협력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AI 교육과정의 품질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세부적으로는 지난달 4일 AI 소전공 담당 교수진 간담회를 먼저 개최해 전공 교육과 연계한 AI 교육과정 운영 방향과 세부 지원 사항을 점검했으며 이어 21일에는 AI 기초 교양 교과목 간담회를 열어 ‘인공지능의 이해와 활용’ 교과목의 운영 방안을 공유하고, 효과적인 기초교육 제공을 위한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특히 AI 기초 교양교육은 1학년 필수 교과목인 ‘인공지능의 이해와 활용’을 비롯해 ‘AI 로봇 윤리’, ‘AI 시대 알고리즘과 사회’ 등 다채롭게 구성되어 학생들이 AI 기술에 대한 기초적 이해와 활용 역량은 물론, AI와 관련된 사회·윤리적 문제까지 폭넓게 탐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부산외대 하영미 융합교양교육센터장과 임진숙 글로벌AX융합교육센터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AI 소전공과 교양교육을 연계한 체계적인 교육 기반을 구축했다”며 “전공에 구애받지 않고 모든 학생이 AI를 자유롭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겠다”고 전했다.

부산외대 백상진 AI교육혁신원장은 “이번 간담회는 교수진이 AI 교육 경험을 공유하고 더욱 효과적인 수업 방안을 함께 모색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전공에 AI를 융합해 학업과 진로에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AI 교육과정의 내실화와 확산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