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학교(총장 이종근) 취업진로처·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달 21일 재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AI 도구를 활용한 기업분석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학생들이 챗GPT(Chat GPT) 등 생성형 AI를 활용해 목표 기업의 내·외부 경영환경을 심도 있게 분석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사전 전문 교육을 이수한 후, 직접 분석한 결과를 발표하며 자신만의 취업 스토리를 구축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대회에는 총 17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지난달 21일 경성대 건학기념관 415호에서 열띤 발표 대결을 펼쳤다. 심사위원으로는 한국 HR포럼 김기진 대표 등 3명의 전문가가 참여했으며, △주제 적합성 및 문제 정의 △창의성 및 차별성 △자료 조사 및 논리적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심사 결과, 최우수상 1팀, 우수상 3팀, 장려상 5팀, 특별상 6팀 등 총 15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영예의 최우수상은 반도체 장비 기업 ‘레이저쎌’을 AI 도구로 다각도에서 분석해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은 ‘최강경영’ 팀(경영학과 임도윤, 조주현 학생)에게 돌아갔다.
‘최강경영’ 팀은 “이번 대회를 통해 AI를 활용하여 관심 기업을 보다 체계적이고 깊이 있게 분석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실제 취업 실무에 도움이 되는 핵심 역량을 기를 수 있었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김지영 bbang16@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