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 부산시교육감 선거에서 차정인 예비 후보가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이로써 중도진보 진영은 김석준 전 교육감 단독 구도로 정리됐습니다. 중도보수 진영은 정승윤 예비 후보로 단일화를 추진했으나, 최윤홍 예비 후보가 완주 의사를 밝히고 있습니다. 단일화 불발과 막판 타진 가능성 모두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 본 후보 등록은 13~14일이며, 최종 단일화 여부는 투표지 인쇄 전까지 결정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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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부산시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중도진보 진영이 김석준 전 부산교육감 단독 구도로 확정됐다. 기존 보수·진보 2 대 2 구도에서 단일 대오로 나선 진보 진영으로 판세가 요동친다. 이에 후보가 둘로 나뉜 중도보수 진영도 선거 막판 극적 단일화를 이뤄 보수·진보 양자 대결이 성사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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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벌이는 ‘관세전쟁’의 파장은 금융시장뿐만 아니라 국내 산업계 전반으로도 고스란히 전해지고 있다. 특히 미국이 12일부터 철강·알루미늄과 파생상품을 대상으로 25% 추가 관세 부과에 대한 이행 지침을 발표하면서 지역 주력 산업군인 자동차부품업계를 중심으로 혼란이 커지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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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에서 27년 동안 사업을 이어간 건설폐기물 재활용 기업이 사업장 이전 문제를 두고 인근 아파트 단지 주민들과 갈등을 겪고 있다. 기존 사업장에 하단~녹산선 기지창이 들어서며 공장을 바로 옆 부지로 옮기려 하는데, 아파트 단지와 공장이 더욱더 가까워지며 분진, 소음 등이 더욱 심해질 것이라고 주민들은 반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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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최근 삼정기업 상대 대출 손실, 직원 3000억 원 횡령 사건 등으로 우려를 낳은 BNK금융그룹의 정기 검사에 착수해 BNK가 무사히 사정 칼날을 피해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BNK금융그룹에 대한 정기 검사는 2019년 11월 이후 5년여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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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 대란’을 겪었던 부산 영락공원이 화장시설을 확대 운영하며 상황이 안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부산시설공단에 따르면 화장시설 확대 운영 한 달 만에 화장 대란이 안정됐다. 지난 1월 21일부터 지난달 19일까지 공단은 화장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하루 91구의 화장을 진행했다. 일 평균 17명의 인력을 연장 근무에 투입하는 등 조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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