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고리 1호기 해체, 벡스코 제3전시장 건립 등의 사업에 참여하려 하자 지역 사회의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가덕신공항 건설을 포기하고 수익성 높은 사업에만 눈독을 들이려 한다는 것입니다. 시의회는 규탄 결의안을 추진 중이며, 국감에서는 정의선 회장 개입 의혹도 다뤄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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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부산시의회에 따르면, 송현준(강서2) 의원은 최근 부산시에 현대건설이 참여 중인 부산 사업 전반에 대한 자료 제출을 요구했다. 부산시로부터 자료를 전달 받는 대로 시의회 차원에서 현대건설 참여 사업 전반을 재점검하고, 문제점이 발견되는 사업의 경우 현대건설을 제재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강구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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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광역철도는 부산도시철도 1호선 노포역~기장군~양산시~울산 울주군(KTX 울산역)까지 총 47.6km를 잇는 노선이다. 정거장 11개소가 건설되며, 운행 차량은 부산도시철도 4호선에서 운행되는 차량과 유사한 경전철이 도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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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청사로 부산 동구 소재 IM빌딩(본관용) 및 협성타워(별관용)가 낙점을 받았다. 이에따라 이재명 대통령의 ‘해수부 연내 부산 이전’ 지시 속에 ‘해수부 연내 부산 일괄 이전’ 작업이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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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 주택 수에 따라 세율을 차등하는 현행 세제 시스템이 서울과 지방의 집값 초양극화를 부추긴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적게는 수천만 원에서, 많게는 수억 원씩 양도소득세 차이가 발생하는 탓에 ‘똘똘한 한 채’ 선호 현상만 강화시킨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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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11시 부산도시철도 동해선 오시리아역을 출발한 부산 자율주행버스(BI)가 국립부산과학관 방향으로 출발하자 버스 내부 안내판에 ‘자율주행 ON’ 표시가 켜졌다. 이날 주행은 오시리아역 정문을 출발해 국립부산과학관을 거쳐 다시 오시리아역으로 돌아오는 3.3km 코스로 이뤄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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