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더파크 신탁사인 KB부동산신탁으로부터 15일 동물원 소유권 등기 이전을 완료했다. 시는 빠르면 내년 초 폐업했던 동물원 내 시설을 재단장하고 임시개장에 들어갈 예정이다. 가정의달을 앞두고 5월 조기 개장도 검토됐으나, 6년 간의 폐업으로 동물원 내 시설이 노후화되어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판단에 이는 철회했다.
정부가 오는 2028년까지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종합 청사진 ‘북극항로 대비 항만 발전전략’을 수립하기로 하고, 관련 용역에 본격 착수했다. 특히 용역 결과는 앞으로 제정될 북극항로 특별법상 기본계획 수립 등에 주요하게 반영될 예정이다. 정부는 2030년 북극항로 상업운항을 목표로 올여름부터 단계적으로 컨테이너선 시범운항에 나설 예정이다.
금정산국립공원 내 불법 시설물이 60개소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공원공단은 지난주부터 이들 시설물에 대한 정비에 돌입했지만 구역 내 업소들의 반발과 철거 권한 미비 등으로 완전한 정비에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금정산을 진정한 국립공원으로 만들기 위해서 적극적인 행정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부산의 한 병원 대표를 비롯해 약사와 제약회사 관계자들이 2년 넘게 수억 원에 이르는 불법 리베이트를 주고받은 혐의로 무더기로 검찰에 넘겨졌다. 이번 불법 리베이트 행각에는 국내 주식시장에 상장된 중·대형 제약사 10여 곳이 연루된 것으로 드러났다. 의료계 전반으로 번진 병원과 제약회사 간 구조적 비리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