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0여 명의 러너들이 여름 밤의 부산 북항을 물들였다. 남녀노소 러너들은 자신의 기록에 도전하고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북항의 밤을 뜨겁게 달궜다. 부산일보사는 부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른 부산 동구 북항친수공원에서 30일 4000명의 러너들이 참가한 야간 러닝 레이스 ‘2026 야반도주 in 부산(NIGHT ROAD RACE)’을 개최했다.
“동네 망신, 더는 못 참는데이!” 부산이 BTS 부산 공연에 찬물을 끼얹은 숙박업계의 바가지 요금에 들썩인다. 메가 이벤트마다 반복되는 바가지 논란에 빈방을 내놓겠다는 움직임이 이어지며 업계의 자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글로벌 도시의 브랜드를 지키자며 ‘십시일방’이라는 새로운 연대의 모습을 연출하는 부산이다.
부산 시가총액 1위인 반도체 부품 기업 리노공업 노조가 결성 2개월 만에 노동쟁의 조정을 신청(부산일보 5월 29일 자 1면 보도)하고 파업 찬반 투표에 나선다. 노조는 현장에서는 열악한 노동환경과 통제적인 조직문화를 더 이상 버틸 수 없는 상황이라고 주장한다. 사측은 교섭 방식에 대한 입장 차이가 있었을 뿐이고, 향후 조정 절차에 적극적으로 응하겠다는 입장이다.
부산 수영구 남천 삼익비치 재건축이 사업시행계획변경인가 단계로 들어서며 본궤도에 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31일 수영구청에 따르면 최근 부산 수영구 남천2구역(삼익비치) 재건축정비사업의 사업시행계획변경인가를 위한 관계기관 최종 협의가 완료됨에 따라 5월 27일부터 6월 10일까지 15일간 변경인가를 위한 주민공람이 실시된다. 공람 내용은 59층 규모 3060세대 1 대 1 재건축으로의 변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