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중앙회 부산본부 창립 52주년 기념식

입력 : 2015-06-03 20:35:01 수정 : 2015-06-04 11:4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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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이성룡)가 3일 부산 동구 수정동 협성뷔페에서 새마을금고 창립 52주년 기념식 및 경영평가대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금고 유공자 등 2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새마을금고 유공자 및 우수새마을금고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대통령 표창과 새마을금고 대상에는 각각 강석수 신만덕새마을금고 이사장, 이선길 구포새마을금고 이사장이 선정됐다.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은 △당감2동 △국제시장새마을금고(단체) △김동방 동대신동새마을금고이사장 △송종철 범일2동새마을금고 이사장 △김진환 구서2동새마을금고 전무 △허승만 부평새마을금고 과장 △박경복 수영새마을금고 회원 △하진규 서부산새마을금고 회원이 수상했다.

경영평가우수 금고 시상은 △종합평가 최우수 금사동새마을금고 △종합평가 우수 서동새마을금고 △개선도 최우수 남부새마을금고 △조직관리 최우수 빈병삼 당감2동새마을금고 상무 △마케팅 최우수 박희수 부산자유시장새마을금고 상무가 받았다.

이성룡 부산지역본부장은 "열정과 헌신을 다한 새마을금고지도자와 수상자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승훈 기자 lee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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