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태란이 종영까지 2회 앞둔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 스태프들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28일 이태란은 SNS를 통해 '여자를 울려'와 함께 해온 스태프들에 대한 고마움과 아쉬움을 담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태란은 스태프들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며 밝은 미소를 보이고 있다. 이어 "수정, 민정, 세준, 서진! 나와 6개월을 함께한 식구들~ 고생했어! 고맙다!"라고 애정이 담긴 짧은 글을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이태란은 '여자를 울려' 촬영 중으로 한적한 시골 농가에서 싱싱한 채소를 보고 있거나 카메라를 응시하며 귀여운 브이를 그리고 있다.

'여자를 울려'는 이번 주 방송을 끝으로 종영된다. 

사진=이태란 SNS

비에스투데이 황성운 기자 bstoda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