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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면가왕' 기타맨 해바라기 정체 두고 의견 분분 '아이돌?'

    입력 : 2015-08-30 17:2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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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복면가왕'에서 판정단이 기타맨과 해바라기의 정체를 두고 갈피를 잡지 못했다.

    30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듀엣곡 대결에서 승리해 준결승에 진출한 네 명의 복면가수들이 11대 가왕의 자리를 놓고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첫 번째 대결로 '일편단심 해바라기'와 '전설의 기타맨'의 무대가 펼쳐졌다.

    두 사람의 노래를 듣고 김현철은 "기타맨은 각을 세워 노래하는 모습이 로커 같다"고 예상했다.

    신봉선은 "아이돌이 노래 잘해도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안 드는데, 기타맨 노래를 듣고서는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현장에 폭소를 안겼다.

    김형석은 "파워풀한 소리가 났다. 그리고 무대매너에 익숙하다. 무대를 사랑하는 엄청난 내공의 가수다"라고 예측했다.

    김구라는 "무대 뒤에서 살짝 봤다. 앳된 얼굴이다. 그런데 누군지 모르겠다"며 답답한 속내를 드러냈다.

    이에 판정단은 두 명의 정체를 두고 아이돌인지 아닌지 투표를 하는 등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쳐

    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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